레전드 오브 룬테라/프렐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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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레전드 오브 룬테라
1. 개요
2. 기본
2.1. 챔피언
2.2. 추종자
2.2.1. 외로운 포로
2.2.2. 전조의 매
2.2.3. 흉터 없는 약탈자
2.2.4. 한 살배기 설인
2.2.5. 아바로사 보초
2.2.6. 떠돌이 주술사
2.2.7. 얼음계곡 궁수
2.2.8. 뒤쫒는 늑대
2.2.9. 별빛 예언자
2.2.10. 포로치기
2.2.11. 운명의 돌무덤
2.2.12. 아바로사 명사수
2.2.13. 아바로사 함정꾼
2.2.14. 친절한 여관주인
2.2.15. 힘센 포로
2.2.16. 서리송곳니 늑대
2.2.17. 상흔의 군주 스테픈
2.2.18. 아바로사 선봉장
2.2.19. 주절대는 비에르그
2.2.20. 수컷 엘누크
2.2.21. 아바로사 대장간 경비
2.2.22. 포로의 마음
2.2.23. 서리엄니 주술사
2.2.24. 상흔의 자매 약탈자
2.2.25. 속하지 않은 자 타카즈
2.2.26. 엘누크 무리
2.2.27. 거친발톱 우두머리
2.2.28. 상흔의 어머니 브리나
2.2.29. 고대 설인
2.2.30. 얼음 설인
2.2.31. 인내하는 자들
2.2.32. 떠도는 자
2.3. 주문
3. 밀려오는 파도
4. 산의 부름
5. 초월체의 제국
6. 이벤트
7. 세계를 걷는 자
8. 저편에서 온 힘
9. 다르킨 전설
9.1. 챔피언
9.2. 추종자
9.2.1. 수습 무기 제작자
9.2.2. 뾰로통한 포로
9.2.3. 타고난 장인
9.2.4. 숙련된 무기 제작자
9.2.5. 전투 요리사
9.2.6. 불꽃의 후예 치유사
9.2.7. 얼음 계곡 광신도
9.2.8. 털복숭이 달팽이나방
9.2.9. 연성된 거상
9.2.10. 부족의 파수꾼
9.3. 주문
9.4. 명소
9.4.1. 오른의 대장간
9.5. 장비
10. 관련 매체
10.1. 관련 카드 대사
1. 개요[편집]
마나펌핑을 기반으로 강력한 고코스트 카드들을 사용하는 후반 지향 컨셉의 지역이다. 이에 맞게 전 챔피언 중 유일한 8코스트 챔피언인 '트린다미어', 역시 '전율을 느껴봐'가 나오기 전까지는 유일한 13코스트(!) 주문이었던 '전쟁의 어머니의 부름'이 존재한다.
적 유닛의 공격력을 0으로 만드는 빙결 컨셉 역시 이 지역만의 고유한 특성이며, 주문이나 유닛 스킬로 강력한 광역기가 다수 존재한다.[1]
높은 효율의 버프를 제공하는 카드들이 있어 다른 지역에 버프카드를 제공하는 식의 플레이를 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카드들을 보면 누누와 윌럼프의 동족인 설인들[2] 이나, 재앙의 방랑자[3] 가 보인다.
1.6 패치로 대부분의 티어덱이 칼질을 맞자 최강의 지역으로 떠올랐다. 1코스트로 최고의 효율을 뽑는 전조의 매가 아무런 너프를 받지 않았고 그나마 너프라고 해봤자 애니비아 알 체력 너프랑 브라움 공격력 너프밖에 없다. 이로 인해 애쉬와 세주아니를 쓰는 미드레인지 덱이 1티어로 올라왔다.
이후엔 주로 녹서스와 조합하는 미드레인지 덱과 그림자군도와 조합하는 컨트롤 덱이 1~2티어를 차지하고 있다.
2. 기본[편집]
2.1. 챔피언[편집]
2.1.1. 브라움[편집]
"하하, 축배를 들자고!"
빅덱 위주로 돌아가기 쉬운 프렐요드의 초반 방어를 책임지는 탱커. 한 턴 내로 죽이지 못하면 체력이 다시 최대치가 되는 재생 키워드를 가지고 있으며, 레벨 업 전 6 / 레벨 업 후 7이라는 체력은 웬만한 유닛이나 제압기로는 잘라내기 힘들다. 비록 레벨 업 전에는 공격력이 0, 레벨 업 후에도 1밖에 안되는 챔피언이지만, 도전자 키워드 덕에 공격할 때도 적의 위협적인 유닛을 끌어서 방어에 가담하지 못하게 만들 수 있으므로 공격에도 기여 가능하다. 힘센 포로 소환은 덤.
하지만 전투 후에는 체력이 낮아지는 만큼 전투 후 페이즈에 제압기를 내면 비교적 허무하게 잘릴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특히 브라움의 빠른 레벨 업을 위해 일대일 결투와 같은 주문을 사용하여 브라움의 체력을 깎아놓는 플레이어들도 있는데, 상대에게 여러 제압기가 있을 수 있으니 생각하면서 플레이해야 한다. 그리고 레벨 업 전의 기본 체력은 6이고 레벨 업을 위해서는 10의 피해량을 버텨야 하기 때문에 주문을 배제하면 레벨 업에 최소 2턴을 써야한다. 참고로 보호막이나 강인함 등으로 막힌 피해량은 레벨업 조건에서 제외된다.
사전 체험 시기부터 '브라움 키우기' 덱이 종종 나타나고 있다. 다른 챔피언도 아니고 하필 브라움인 이유는 재생과 도전자라는 좋은 키워드 2개를 가지고 있으면서, 레벨 업 시 피해를 입고 생존하면 힘센 포로를 계속 소환하므로 체력을 많이 높여두면 이 효과를 무난하게 누릴 수 있다는 점을 근거로 든다. 브라움을 키우기 위해 채용하는 주문은 브라움의 챔피언 주문인 기백, 배가된 용기 등이 있고, 브라움이 무난하게 버프를 받고 잘 컸다면 혼자서 상대 주요 유닛들을 다 자르고 자기는 계속 회복하면서 힘센 포로로 필드를 장악하는 미친 챔피언이 탄생한다.
이 외에는 아이오니아와 섞어 제드와 함께 사용되고 있으며, 재생 특성을 이용하여 '상흔' 시리즈와 함께 녹서스 자해덱에서도 채용하기도 한다.
일러스트를 보면 레벨 업 전에는 설인과 싸우고 있고, 레벨 업 후엔 쓰러진 설인에게 손을 내밀고 있다. 누구도 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브라움의 성격에 어울리는 일러스트.
레벨업 시 카드가 방패로 변하고 빠르게 회전하면서 레벨업 한다. 힘센 포로가 막판에 애교 부리는 건 덤
2.1.2. 애쉬[편집]
"내가 승리로 이끌겠다!"
공격 시 가장 강력한 공격력을 가진 적을 동상에 걸리게 해 공격력을 0으로 만들어 버린다. 프렐요드 진형에는 동상에 걸린 적을 대상으로 하는 제압기가 존재하는데다, 레벨 업 후에는 동상에 걸린 적은 방어 기여조차 할 수 없게 된다. 동상 관련 테마로 덱을 짜면 레벨 업도 어렵지 않다.
다만 공격 시 효과를 가지고 있음에도 전투 관련 키워드가 없어 전투에 투입하기 망설여지는 것이 단점이다. 최강의 적 하나를 동상에 걸리게 해봤자 체력 3은 나머지 약한 유닛에게도 잘리기 쉽고 3딜 제압기나 신속/즉발 강화기도 굉장히 많기 때문. 레벨 업 후의 체력 4도 불안하기는 마찬가지다. 따라서 애쉬를 살려줄 동상 관련 주문이나 버프기를 항상 남겨둔 채로 공격에 임해야 한다.
애쉬가 필드에 여러 장이 있을 경우 효과가 중복되어 한번에 여러 적에게 동상을 건다. 이 점을 이용하여 부활사나 해로윙 등과 조합하여 공격할 때 한정으로 필드를 장악해버리는 예능 덱이 있다. 레벨업 할 경우 침묵이나 버프주문 없이는 절대로 막을 수 없는 것은 덤.
레벨업 시 수정화살이 만들어져 레벨업한 쪽의 덱을 꿰뚫으면서 레벨업한다.
원래 일러스트는 애쉬의 옷이 파여 있어 애쉬의 상체가 약간 노출됐었으나 1.4 패치 이후로 지금과 같은 일러스트로 수정되었다.
2.1.3. 애니비아[편집]
"이제, 우리의 시대입니다!"
공격 시 광역딜을 입힐 수 있는 챔피언. 빌지워터의 미스포츈과도 비슷한 효과지만, 이 광역딜은 뒷줄에 대기하고 있는 유닛까지 전부 피해를 입히므로 훨씬 위협적이다. 1 대미지는 그다지 높지 않지만 레벨 업이 완료되고 2 대미지가 되면 잘리는 유닛이 많아져서 굉장히 위협적이다. 죽어도 알 상태로 돌아갔다가 각성타이밍에 부활하기 때문에 추가로 제압기를 투자해야 해서 확정적인 다대일 교환이 가능한 것도 장점.
특이한점은 애니비아에 냉기 화신의 유산을 사용하면 알로 부활했을 때 알도 같이 +2/+2버프를 유지한다.
독특한 사망/부활 메커니즘덕에 몰락의 기록자, 영혼 분열, 여명과 황혼등과 같은 방법으로 애니비아의 개체수를 늘리는것은 널리 퍼진 콤보이다.
이러한 콤보가 상당히 강력했는지 레벨업에 각성이 필요하게 바뀌게 되어 템포가 상당히 느려진편. 그래도 후반 필드 컨트롤 능력에는 변함이 없어서 후반 지향덱에는 많이 쓰인다.
산의 부름 확장팩에서 소멸과 침묵 카드가 많이 나온 뒤로는 사양세를 타고 있는 챔피언이다. 부활사를 소환하는 콤보가 가능한 과식이 나오고 다시 흥하나 싶었지만 초월체의 부름 확장팩에 애니비아와 같은 프렐요드 그림자군도 지역을 쓰면서 8마나로 게임을 끝내버릴 수 있는 리산드라가 나온 뒤로는 리산드라에 밀려 잘 쓰이지 않는다. 레벨업하려면 각성이 필요한 애니비아보다 더 빠른 8마나 타이밍에 수호자가 튀어나와 덱을 전부 갈아버리는 리산드라가 훨씬 마무리가 좋기 때문. 같은 패치에 애니비아가 몇이 공격을 나오든 얼음폭풍을 전부 없애버리는 무효화 의식은 덤.
레벨업 시 얼음불사조 알이 깨지고 날개를 펼치면서 레벨업 한다.
2.1.4. 트린다미어[편집]
"절대 봐주지 않겠다!"
높은 공격력과 압도 효과를 지닌 챔피언. 레벨 업 조건이 사망이기 때문에 적의 제압기나 공격력 높은 유닛과 전투하는 것이 두려울 일이 없다. 레벨 업 후에는 부활 기능은 사라지지만 체력이 크게 오르고 공포와 강인함이 추가로 붙어 굉장한 전투력을 자랑한다. 상대 입장에서는 진짜로 공포스러운 레벨 업 모션이 압권. 무겁다는 게 단점이지만 사전 체험 기간 기준 프렐요드는 펌핑 후 빅덱 위주로 돌아가는지라 크게 체감되는 단점은 아니다. 8이라는 압도적인 공격력으로 웬만한 카드는 일격사 시켜버린후 자기 자신은 살아남은채 9|9 스탯을 달고 나오니 내기만 해도 연계 없이 그 자체만으로 큰 성능을 보여주는 몇 안되는 챔피언이다.
하지만 최신 챔피언이면 기본 기능으로 달려있을 부활 기능을 게임 내 한번밖에 불가능한 레벨업 조건으로 달려있고 이후에는 2렙 상태로만 튀어나오는데다 어떤 카드와도 연계가 1차원적인 너무나 단순한 기능 때문에 순전히 8코스트 부활달린 1회용 몹으로 사용하기 위해 한장 투입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그마저도 파워 인플레에 밀려서 주기적으로 상향 받는건 덤.
죽는 '대신' 레벨업이라 순진한 섬사람, 유령 부인, 죽음의 표식 등으로 하루살이가 붙게되면 레벨업 후에도 하루살이가 남아있어 허무하게 죽는다.
일러스트를 보면 리산드라의 부족인 서리방패 부족들에게 공격당하고 있고, 설인도 같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레전드 오브 룬테라의 카드도 롤 세계관에 적용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서리방패 부족과 아바로사 부족이 현재 전쟁중인 것으로 보인다.
레벨업 시 트린다미어가 불사의 분노를 시전해 빙판을 부수면서 레벨업 한다.
2.2. 추종자[편집]
2.2.1. 외로운 포로[편집]
다른 포로를 소환 할경우 이름은 쾌활한 포로로 일러스트는 위와 같이 바뀐다. 효과의 변화는 없다.
포로덱에서 포로 뭉치의 능력치와 키워드를 될 수 있으면 많이 획득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채용한다. 그 외에도 다른 프렐요드덱에서 일반적인 토큰 카드 용도로 쓰기에도 무난하다.
2.2.2. 전조의 매[편집]
프렐요드덱의 1마나 초구. 1마나 때 나오는 것이 아니더라도 1마나이기에 1방 받아내라고 적당히 던질 수 있다. 당장은 1|1 유닛 하나 나오는 것 뿐이지만 다음에 나올 카드들을 강화한다. 템포에 맞는 카드라면 적을 압박할 수 있고, 빅 카드라면 후반의 충격력이 더 강해지므로 어떻든 이득이다. 다만 능동적으로 쓰기 힘든게 흠.
2.2.3. 흉터 없는 약탈자[편집]
자해덱의 1마나 유닛. 체력이 높아서 2마나까지는 대부분의 유닛의 공격을 받아내고 다음턴에 강하게 반격 할 수 있다.
주로 녹서스의 진홍회 유닛과 조합하여 사용한다.
2.2.4. 한 살배기 설인[편집]
초반에 다른 설인 유닛들의 조건을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설인덱의 초구. 장기전에서 1코스트 설인으로 필드를 구축할 수도 있다. 설인을 넣는 효과를 발동시키지 않기 위해 죽이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무시무시한 보호자가 출시된 이후로는 빨리 죽여야 하는 카드가 되었다.
2.2.5. 아바로사 보초[편집]
2|1 능력치에 죽으면 카드 1장을 뽑으므로 덱 압축에 효과적이다. 이 때문에 방어용으로 쓰기 탁월하기에 프렐요드가 들어간 거의 모든 덱에 채용된다.
2.2.6. 떠돌이 주술사[편집]
압도 2|2는 열심히 버프해주지 않으면 써먹기 어렵다. 하지만 10라운드 부터는 압도 6|6이라는 상당히 준수한 유닛이 된다. 초반에 나오면 버틸 목적으로 내고, 그 이후에는 기다려서 강한 카드로 써먹는게 좋다.
2.2.7. 얼음계곡 궁수[편집]
급속냉각의 유닛 버전이자 애쉬 동상덱에서 쓰이는 카드. 동상 효과는 애쉬 레벨 업 스택을 빠르게 쌓을 수 있어 유용하며, 또 적 유닛의 공격을 저지할 수도 있다. 또한 내기만 하면 바로 발동되며, 주문 방어막이 있어도 무시한다. 2코 3|1 스탯은 썩 좋다고 할 수는 없지만 효과를 생각하면 넘어갈 수 있는 부분.
2.2.8. 뒤쫒는 늑대[편집]
2마나 3|2 도전자라는 상당히 좋은 카드를 주지만 적에게도 토큰 유닛을 하나 준다. 1|1 토큰은 보통은 위협이 되지 않으므로 3체력 적을 강제로 자를 수 있는 좋은 카드이다.
아이오니아와 조합해서 소환과 귀환을 반복시켜 적 필드를 눈토끼로 가득 매워서 포착불가로 패버리는 예능덱이 존재 했으나 정식 패치와 함께 내 필드의 유닛을 한개 소멸시키면서 유닛을 내는게 가능해져서 그나마도 사장되었다.
2.2.9. 별빛 예언자[편집]
후속 카드 강화. 다만 어떤 카드를 강화하는지 모르고 효과를 누리기 위해서 특정한 행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좋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물론 별빛예언자가 나온 상태에서 한턴에 주문을 여러개 써서 다음 카드가 게임을 터트리는 상황은 충분히 나올수 있다.
피즈와 이 카드만 유닛으로 넣고, 나머지 모든 카드를 주문으로 채워 피즈 캐리를 노리는 예능덱이 있다.
2.2.10. 포로치기[편집]
포로 서치 카드. 포로 카드 수급이 원활히 되므로 포로덱에서는 필수적으로 3장씩 채용하는 카드이다.
2.2.11. 운명의 돌무덤[편집]
프렐요드 빅덱의 키카드. 추가 마나를 줘서 템포를 올릴 수 있다. 주로 각성덱에 쓰이는데, 유닛 배치에 주의해야한다. 9턴에 이 유닛 오른쪽에 애니비아가 있다면 애니비아가 각성하지만, 애니비아가 이 유닛 왼쪽에 있다면 각성하지 않는다. 이유닛이 2장 이상 깔려있을때도 마찬가지.
2.2.12. 아바로사 명사수[편집]
평범한 번주문이 없는 프렐요드인 만큼 체력 1 남긴 적들을 마무리하기 좋다. 다만 스킬과 능력치를 합해도 2코스트 정도밖에 안되는 허접한 가성비와, 체인이 걸리는 스킬이기에 상대가 어림풋한 광경 등으로 유닛을 먼저 죽여 일방적 이득을 취하거나 버프를 걸어 살릴 수도 있으므로 쓰기 매우 애매한 카드.
2.2.13. 아바로사 함정꾼[편집]
3라운드 안에 좋은 성능을 내는 설인을 뽑을 수 있게 해준다. 설인의 스펙이 워낙 강력해서 미드레인지라면 3장씩 쓴다.
2.2.14. 친절한 여관주인[편집]
회복 능력을 지닌 카드. 일반적으로는 까인 넥서스의 체력을 채우게 된다. 전체 일러스트를 보면 뒤에 주절대는 비에르그의 손과 그걸 무시하는 종업원의 모습을 볼 수 있다.
2.2.15. 힘센 포로[편집]
포로덱의 주요 카드. 대부분 포로들은 1|1 스탯에 각종 키워드가 붙어있는 정도라 포착 불가가 붙어있는 대담한 포로 정도를 제외하면 전투에 쓰이기 애매한데, 3코 3|3에 압도를 가진 이 포로는 본격적으로 전투에 쓰이기 좋다. 필드싸움이나 이득교환 보기에도 좋고, 이후 포로의 마음으로 합칠 때 포로 뭉치의 능력치를 확보하기에도 더할 나름 없다.
다만 포로덱이 아니라면 동코스트에 더 좋은 카드들이 많으므로 포로덱을 제외한 덱에서는 잘 쓰이지 않는다.
2.2.16. 서리송곳니 늑대[편집]
동상 시너지로 출시된 유닛. 아무리 강력한 유닛이라도 공격력이 0이하인 상태에서 이 유닛에게 타격당하면 바로 사망한다. 애쉬와 함께 공격을 나가서 최강인 적을 도전자로 끌어오면 다른 변수가 없는 이상 확정적으로 잡아낼 수 있다. 이론적으로는 아우렐리온 솔조차 이러한 방법으로 처치가 가능하다. 조건이 타격이기 때문에 방어막마저도 무시한다. 단 상대가 버프기를 써서 공격력이 단 1이상이 되더라도 바로 무용지물이 되고 체력이 2밖에 되지 않아 번딜 주문을 맞고 잘리기 쉽다. 또한 이 유닛이 동상에 걸릴 경우 타격 자체를 하지 못하므로 상대가 공격력이 0이하라도 처치할 수 없다.
2.2.17. 상흔의 군주 스테픈[편집]
체력4는 전투 한번은 버틸 수준이므로 단독으로도 상당히 준수하다. 자해덱에 쓰면 강력하다.
2.2.18. 아바로사 선봉장[편집]
프렐요드는 설인 카드를 덱 맨위에 올리는 '믿기 어려운 이야기'라는 카드가 있으므로 콤보가 가능하다. 물론 설인이 아니더라도 +3|+3에 압도 제공은 몸 약한 1코 추종자도 강력하게 만들어주는 버프이므로 모노프렐덱 같은 곳에 쓸만하다.
2.2.19. 주절대는 비에르그[편집]
빅카드를 서치해오는 카드. 후반을 보는 프렐요드 덱의 특징상 쓸만하다.
본래 방랑자라 불리며 프렐요드의 오지를 탐험하는 인물이었다. 여행 중 설인과 마주쳐 쫒기다가 도망친 곳에서 재앙의 방랑자들을 마주하게 되어 한 개체에 의해 동료들을 몰살당하고 혼자만 살아남게 된다. 그 일로 정신이 나가서 곤드레 부엉이네 여관으로 와 여행객들을 상대로 주절거리는 신세가 된다.
2.2.20. 수컷 엘누크[편집]
4|5에 4마나로 능력치가 무난하지만, 유닛 하나만 놓고 볼 때 이미 녹서스에 군단 참전 용사라는 상위 호환이 있다. 물론 엘누크 무리의 사용 효과를 통해 한 번에 여럿을 소환할 수 있으나 둘다 특별한 다른 효과가 없다. 이 때문에 정말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아닌 이상, 이 카드를 단독으로 사용하기보다는 엘누크 무리를 통한 소환을 노리는 게 일반적이다.
2.2.21. 아바로사 대장간 경비[편집]
상당히 좋은 카드이다. 일단 하나만 내도 이후 필드 싸움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되며, 본인 스탯도 5|5로 효과에 비해서 무난한 편이다. 주로 애주아니 덱에서 자주 채용된다.
2.2.22. 포로의 마음[편집]
포로덱의
이 때문에 포로덱의 피니시 카드로 쓰이는 카드이다. 보통 조합에 쓰이는 포로는 필트오버/자운의 대담한 포로와 프렐요드의 힘센 포로인데, 대담한 포로는 포로 뭉치의 강력한 공격력을 포착 불가로 꽂아넣기 위해 넣고, 힘센 포로는 포로 뭉치의 능력치를 많이 확보하기 위해 넣는다. 또한 일시 능력치와 키워드들도 그대로 흡수하는 만큼 일시강화 카드들을 걸어주고 소환하면 좋다. 참고로 포로 뭉치를 만들었다면 최대한 빨리 게임을 끝내는 것이 좋다. 포로 뭉치를 소환하는 대신 아군 필드에 있던 포로가 모두 사라지므로 방어할 유닛도 줄고 포로 뭉치가 죽는다면 이후 필드가 밀릴 수 밖에 없게 된다. 더군다나 포로 뭉치의 능력치와 키워드들은 모두 일종의 영구버프 취급을 받아 정화를 맞으면 즉시 4|4 바닐라가 되는 등 여러모로 제압기에 약한 편이라 밀려오는 파도 업데이트 후 출시 된 포로라와 산의 부름 업데이트후 출시된 포로 대포에 밀려 빠지기도 하는 추세이다.
2.2.23. 서리엄니 주술사[편집]
가만히 있어도 동상을 거는 만큼 상황에 따라 유용한 경우가 많다. 특히 강한 유닛 한 두개에 필드를 의존하는 덱을 상대로 정말 엄청난 효율을 보여준다. 하지만 체력이 좀 불안해서 제거기를 맞고 죽기 쉽다. 능력 때문에 상대가 제거하려고 이를 갈 것이기 때문에 더더욱.
2.2.24. 상흔의 자매 약탈자[편집]
강한 키워드를 가진 유닛. 다만 깡스텟은 아쉬운 만큼 강화하거나 한 템포 빨리 나와야 크게 활약한다.
2.2.25. 속하지 않은 자 타카즈[편집]
자해덱이 블라디미르 대체품으로 사용 가능한 유닛. 존재 자체가 전개덱과 보호막의 카운터이며, 프렐요드는 대미지 1 정도는 버티는 경우가 많고, 상흔의 경우 그것을 전투력 강화로 쓰는 만큼 유용하다. 다만 자해 컨셉 쓰는 지역이 프렐요드 제외하면 녹서스 뿐이며, 블라디미르가 같은 마나로 넥서스에도 딜을 넣어줌으로서 애매한 자해덱의 결정력을 보완해주는데다가 레벨업 시 재생과 체력흡수까지 달리는 만큼 더 선호된다. 더해서, 사실 죽음의 연꽃과 성능이 동일하다! 다시말해 죽음의 연꽃 한두장 넣어서 비슷하게 써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도 기본 스텟 총합 자체가 깡패스러워서 갖가지 조건부 제압기에 1대1 교환이 되지 않고 [6] 적에게 필연적으로 두 세개의 카드교환을 요구하며 같은 프렐요드 카드인 비에르그로 서치해올수도 있어 템포플레이도 가능한 무난한 카드 중 하나다.
2.2.26. 엘누크 무리[편집]
확률적으로 엘누크 계열 카드를 전개할 수 있는 효과를 가졌다. 덱에 있는 엘누크들을 잔뜩 소환할 수 있기 때문에 덱 압축까지 가능하다. 이 카드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려면, 덱의 맨 위에 있는 카드 6장 중에 엘누크가 최대한 많이 있으면서 반대로 손에는 엘누크 무리를 1장만 확보하고 나머지 엘누크는 최대한 없는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문제는 이 상황을 충족시키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에 필트오버&자운의 카드와 조합하는 것이 강제된다는 것이다. 그래도 카드 복사 카드와 실험 자원자 엘누크를 활용해 덱에 엘누크 카드를 늘리고 프렐요드의 덱 카드 스텟 증가 카드들로 스텟을 불린 후 한번에 여러 마리를 불러낼 수만 있다면, 필드를 강하게 가져가면서 게임을 박살낼 수 있다.
2.2.27. 거친발톱 우두머리[편집]
깔끔하게 스텟 좋은 유닛. 프렐요드 특성상 한 템포 빠르게 나올 수 있어서 한방에 정리도 안되는데 압도로 넥서스 피해를 크게 줄 수 있다. 다만 방어 턴에는 그냥 6마나 7/6 바닐라일 뿐이라 세주아니를 쓰는 압도 프렐요드 덱 정도에서나 필수적으로 투입한다.
2.2.28. 상흔의 어머니 브리나[편집]
같은 6마나의 거친발톱 우두머리와 비교하면 공격 4낮고 체력이 2 높다. 그런만큼 대미지 버프를 한번은 받아야 밥값을 한다. 그래도 체력이 워낙 많은 만큼 어지간해서 한방은 버틴다. 압도 키워드를 가지고 있어서 녹서스 자해덱과 조합되었을 경우, 즉발 주문인 수혈과 기백이 조합되며 순식간에 공격력이 10이상 불어나 킬각을 잡아주기도 하며 피니셔로 활약한다.[7]
리그 오브 레전드 사일러스 단편 소설에서 등장했던 인물이기도 하다
2.2.29. 고대 설인[편집]
멀리건에서부터 가져가면 4라운드에 5/5 압도 추종자를 낼 수 있기 때문에 필드 압박을 하기 좋다. 너무 늦게 뽑지만 않으면 그래도 기본 스텟은 되는 만큼 밥값은 한다.
실전에서는 압도 프렐요드 덱에 투입된다. 무난한 4턴 압도 추종자로 사용 가능하고 코스트 감소 능력이 6~7라운드 필드 사기를 칠 때 유용한지라 잘 쓰이는 편.
2.2.30. 얼음 설인[편집]
동상덱과 시너지를 내는 설인. 다만 코스트가 너무 높아서 제대로 콤보를 내기 힘들다. 가장 유효한 콤보는 2레벨 애쉬와 같이 써서 방어를 못하게 해서 넥서스에 대미지를 주는 것이다.
2.2.31. 인내하는 자들[편집]
아군이 죽을수록 강하게 나오는 유닛. 일단은 6명만 죽어도 거친발톱 우두머리를 뛰어넘는 만큼 뒷심으로 1장 넣어도 나쁠 것은 없다. 설계 의도는 프렐요드의 묵직한 뒷심 컨셉에 맞게 후반에 버프받고 나와서 캐리하라는 용도같지만, 정작 프렐요드는 필드 전개속도가 느려 죽는 아군이 적으므로 제값 하려면 너무 오랜시간이 걸려 힘들고, 하루살이와 위니유닛이 많은 그림자 군도와 같이 쓸때 더 강한 모습을 보인다.
나서스가 출시된 이후로는 버려진 유닛. 심지어 극악무도도 너프를 먹어 인내하는 자들을 낸 턴에 연계하는게 불가능해졌다.
떠도는 자와 같이 재앙의 방랑자라는 사악한 생명체이다.
2.2.32. 떠도는 자[편집]
사용 시 전장과 손(!)에 있는 공격력이 4 이하인 모든 추종자를 소멸시킨다. 특히 처치가 아니라 소멸이기 때문에 전장에 나와있는 추종자라도 최후의 숨결이 발동되지 않는다. 이 덕분에 소소하게 동상과도 시너지가 있다. 프렐요드덱에서 마지막 뒷심으로 쓰인다. 스탯이 10|10이라 챔피언인 트린다미어와 붙어도 이기므로 상대 입장에서는 최소 1번은 이득교환을 당할 수밖에 없다.
추종자 주제에 웬만한 챔피언보다 뛰어난 스탯에 이 녀석이 챔피언이라는 우스갯소리도 있었을 정도. 실제로 챔피언 중 떠도는 자를 한 턴에 순수 스펙으로 때려잡거나 맞다이가 가능한 카드는 레벨 2 다리우스, 레벨 2 노틸러스, 스택을 10까지 쌓거나 레벨업 한 바이, 아우렐리온 솔 밖에 없으며, 레벨 2 노틸러스, 레벨 2 아우렐리온 솔 정도만 떠도는 자를 잡고도 살아남을 수 있다.
인내하는 자들과 같이, 재앙의 방랑자라는 사악한 생명체이다.
2.3. 주문[편집]
2.3.1. 강철의 영약[편집]
라운드 종료시, 일시부여로 얻은 체력은 최대 체력 넘는 부분만 사라진다. 그렇기 때문에 피해를 방지해서 생존시키는 것 이외에도 회복하는 효과로도 쓰일 수 있다.
2.3.2. 잘 부러지는 철[편집]
저렴한 즉발 동상. 적절하게 쓰면 약한 유닛으로 강한 유닛을 카운터 할 수 있다. 특히나 선제공격 유닛들은 모두 체력이 적어서 쉽게 걸린다. 다만 직접적인 이득이 아닌 만큼 동상덱 아니면 덱의 자리를 주기 애매하다.
2.3.3. 지원 요청[편집]
2마나 더 내고 챔피언을 바로 서치 할 수 있다. 고르는게 아닌 랜덤인게 흠.
2.3.4. 산산조각[편집]
프렐요드의 번 카드. 다만 사실상 동상 걸린 적에게만 쓸 수 있는데 집중이기까지해서 효율은 낮다. 동상 거는 카드와 콤보로 써야 쓸만하다.
2.3.5. 급속 냉각[편집]
즉발 동상. 딜계산을 무의미하게 만들며, 동상 콤보카드로 이을 수 있는 강력한 주문. 레벨업 된 야스오의 능력이나 데마시아의 강력한 주문 중 하나인 심판, 기타 여러 타격기 등을 쉽게 카운터칠 수 있다. 심지어 즉발이라서 거부 등으로 막을 수 없다.
2.3.6. 기백[편집]
피해입은 아군을 즉발로 강화하는 카드. 프렐요드는 강한 유닛을 많이 쓰는 만큼 한방은 버티는 경우가 많아서 쓰기 쉬운 편이다.
2.3.7. 믿기 어려운 이야기[편집]
현 시점에서는 이 카드와 콤보로 쓸 정도로 가벼운 설인은 한살배기 설인 뿐이다. 다만 덱 맨위 카드를 저마나 고스텟 프렐요드 유닛으로 고정하는 만큼 아바로사 선봉장의 연대를 확정적으로 발동시키거나 전조의 매나 별 빛 예언자로 추가 강화가 가능하다.
여담으로 프렐요드 각종 카드 일러스트에서 나오는 비에르그에 대한 이야기는 이 카드에서 끝이 난다.
2.3.8. 눈사태[편집]
필드 전역 주문. 어지간한 어그로덱은 이것으로 끝장난다. 대신 아군 유닛도 피해를 입으며 집중인 점에 유의할 것.
2.3.9. 포로 간식[편집]
나중에 생성될 포로도 강화해주는 주문. 포로의 마음은 이것을 다시 합산하는 만큼 더욱 강해진다. 포로덱의 주요 주문카드. 즉발이라 상대에게 기습으로 한방 먹일 수 있는것도 메리트
2.3.10. 피로 맹세한 서약[편집]
즉발 버프. 공격력은 없기 때문에 일방적인 교환은 힘들지만 2명에게 버프 주는건 좋다.
2.3.11. 억겁의 카탈리스트[편집]
프렐요드 빅덱의 키카드. 주문인 만큼 빠르면 3라운드 부터 사용해서 템포를 올릴 수 있다. 그사이 닳은 체력 조금 회복시켜주는건 덤.
사용시 아우렐리온 솔의 대사[8] 를 보면 라이즈가 찾아다니는 세계 룬 중 하나로 보인다.
이카드가 나온지 1년 후, 본가에선 아이템 대규모 업데이트로 이 아이템이 삭제되어 이젠 오직 레전드 오브 룬테라와 와일드 리프트에서만 볼 수 있게 되었다.
2.3.12. 냉기의 화신이 남긴 유산[편집]
프렐요드 특유의 덱내 카드 강화 콘셉을 갖는 강화카드. 이후 나오는 같은 이름의 카드를 모두 강화한다. 이는 어디에 있든 판정이기 때문에 덱 뿐만 아니라 생성되는 카드에게도 적용된다.
집중인 시절에는 잘 쓰이지 않았으나 신속도 아닌 즉발로 버프된 이후로는 메타의 뜨거운 감자가 되었다.
주로 군도의 거미 카드나 울창한 덩굴, 또는 포로덱에 투입된다. 특히 대담한 포로는 포착불가도 있고 포로 간식으로도 키울 수 있는데다 필트오버에 복사할 방법도 많아 유산덱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2.3.13. 매서운 바람[편집]
급속 냉각 2장을 쓰는것과 성능이 같다. 이 카드를 넣음으로서 동상주문을 추가로 챙길 수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무겁다. 또한 필드에 적 유닛카드가 한 장만 있을때도 사용이 가능하긴 하지만 낭비가 된다.
2.3.14. 집단행동[편집]
데마시아를 위하여!에 비해 스팩 강화는 약하지만 대신 압도를 붙여주기 때문에 딜 낭비가 적어진다.
패치 전엔 동일 계열(정예, 포로 등)의 아군 만을 강화시켜 주었기에 엥간한 컨셉 덱이나 모노 덱이 아니라면 쓰기 힘든 카드였으나, 패치 후 위력을 다소 깎는 대신 범용성을 높여주었다.
2.3.15. 겨울의 숨결[편집]
프렐요드의 광역제거기. 레벨업이 완료된 애쉬와 함께면 공격력이 0인 유닛의 방어도 막는 만큼 어떻게든 피니셔로 쓰일 수 있다.
2.3.16. 격노[편집]
레벨 업 전 트린다미어를 하나 끼얹는듯한 엄청난 즉발 강화기. 다만 어지간한 유닛수준의 마나를 소모하며, 압도가 없으면 그 대미지가 모두 낭비된다. 적이 방어하지 않은 유닛에게 쓰면 엄청난 넥서스 피해량을 줄 수 있다.
2.3.17. 전쟁의 어머니의 부름[편집]
주문 사용 후 그리고 매 턴 시작시마다 내 덱의 맨 위의 유닛을 소환하는 카드. 10마나 넘게 드는 만큼 주문마나까지 모아서 써야된다. 성공만 하면 아무리 비싼 유닛이라도 매턴 공짜로 소환되게 해준다. 사용효과는 발동이 안되는 만큼 그런 효과 없는 유닛 위주로 짜는게 좋으며 빅덱일수록 이득이다. 소환 효과는 적용된다. 단, 거의 모든 마나를 다 쏟아버려야 하기에 주문을 막는 카드인 거부, 무효화 의식에 극도로 취약하다.
3. 밀려오는 파도[편집]
3.1. 챔피언[편집]
3.1.1. 세주아니[편집]
사용 시 상대 유닛 하나에게 동상과 약점 노출을 걸면서 자체 스탯도 6코스트에 살짝 못 미치는 수준으로 공격턴에 나가면 피해를 입지 않으면서 상대 유닛을 제거할 수 있고 수비턴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챔피언. 레벨 업하면 넥서스에 피해를 주는 것 만으로도 적 전체에 빙결을 걸어대기 때문에 상대 필드가 거의 무의미한 수준까지 간다."강한 자만이 살아남는다!"
여러모로 쓸만한 챔피언이긴 하지만 정식 오픈 기준으로 프렐요드 진영이 타 지역에 비해 약세이기 때문에 자주 보이지는 않았으나, 1.2패치에 넥서스에 피해를 주는 약탈 덱이 급부상하며 미포 세주 약탈 덱이 1티어로 떠올랐다. 넥서스에 피해를 주는 조건이 약탈 덱에는 그다지 어려운 것도 아니고, 일단 레벨 업만 했다하면 매턴 내 필드를 묶어버리니 공격도 수비도 불가능해지는 뒷심을 발휘한다.
이후 약탈 덱의 주요 카드들이 너프를 받자 미스 포츈과 조합한 약탈 덱은 사장되었고, 대신 애쉬와 함께 동상 덱에서 활약하고 있다. 일명 '애주아니' 덱. 이 덱에서 세주아니는 레벨 업을 신경쓰지 않고, 5/6 압도의 든든한 스탯과 사용 효과에 주목해 사용한다. 그 외에도 티모와 조합해 버섯으로 레벨 업 스택을 쌓는 '티주아니' 덱 등이 사용되었다. 현 메타에서는 공격시 넥서스포함 광역뎀을 박을 수 있는 갱플랭크와 조합해서 쓰는게 대세가 되었다. 둘다 레벨업 조건이 동일하고 약탈 추종자들이 많아 레벨업을 쉽게 달성할 수 있는것도 장점.
레벨업 시 세주아니가 브리슬의 얼굴에 피를 칠한다. 그후 브리슬이 포효하면서 레벨 업 한다.
3.2. 추종자[편집]
3.2.1. 무자비한 약탈자[편집]
강인함이 붙어있어 녹서스의 진홍회 카드, 수혈, 제국군 폭파 전문가 등을 사용해도 죽지 않기에 프렐요드와 녹서스를 조합하는 경우 높은 확률로 채용된다. 특히 진홍회 귀족과 조합될 경우 5공격력을 압도로 박아넣을수 있어 굉장히 강력하다.
3.2.2. 불꽃 낭자[편집]
사용이 아닌 라운드 시작이라는게 아쉽긴 하지만 거미 덱과 같은 1체력 추종자가 많은 덱 상대로 내기 좋다.
상흔덱에 연계해서 쓰거나 스웨인덱에서 제압기겸 레벨업 스택을 쌓는 용도, 약탈 발동용도, 브라움 레벨업 및 특수효과 발동 등등 활용분야가 무궁무진하다. 일반적으론 무자비한 약탈자와 연계해서 필드장악에 쓰인다.
3.2.3. 늑대 기수[편집]
약탈로 마나 보석을 얻는 카드. 추종자를 내며 마나보석을 얻는것은 좋지만 프렐요드에는 약탈을 쉽게 발동시킬 카드가 별로 없다. 필트오버나 빌지워터와 엮어야 사용하기 쉬운 카드.
카르마나 애니비아의 각성을 한 턴 앞당기는 용도로도 쓸 수 있다. 다만 후반을 바라보는 각성 덱의 입장에선 약탈이라는 공격적인 키워드를 발동시키기 어렵다는 문제점이 있다. 주로 프렐요드/녹서스 압도 덱에서 템포를 앞당기 위해서 채용된다.
3.2.4. 어사인 정령 주술사[편집]
그냥 어사인 정령 주술사를 쓴다면, 차라리 다른 카드를 쓰는게 좋다. 스펙은 준수하지만, 특별 능력이 없기 때문, 하지만 약탈효과를 얻는다면, 모든 공격력이 5 이상인 아군이 압도 효과를 얻으며, 후반에는 순식간에 넥서스를 후릴수 있다. 단독으로 사용한다고 해도 괜찮은 성능을 자랑한다.
3.2.5. 상아뿔 약탈자[편집]
배 카드 시리즈의 일원 중 하나. 역시 대부분의 다른 배 시리즈들 처럼 세주아니 서치 능력은 덤이고, 실제 핵심 능력은 약탈 능력이다.
약탈 능력은 역조 렉스처럼 간단하면서도 매우 흉악하다. 덱에 있는 모든 아군들의 공체스탯을 두 배로 만드는 매우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능력인데, 이게 압도나 포착불가를 지닌 유닛에게 가면 상대의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재앙과도 같은 일이 일어난다. 단순하게만 생각해봐도 포착불가인 창공(6/5)나 트린다미어{8/4(랩업 전)}를 예로 들자면 7코에 12/10인 포착불가 유닛, 또는 16/8, 레벨업 기준 18/18 압도 유닛이 만들어진다.
다만 상아뿔 약탈자 자체가 마나 펌핑 없인 워낙에 늦게 나오고, 약탈 능력을 발동하지 않으면 8코 7/7 바닐라가 되며, 결정적으로 역조 렉스처럼 소환한 턴에 피니시 포텐셜을 지니거나 필드를 초토화시켜 약탈을 더 쉽게 발동시킬 수 있게 해주진 못하는 만큼 잘 투입되진 않는다. 애초에 약탈 컨셉 카드들 중 고코스트 카드는 역조 렉스 이외엔 채용되는 게 거의 없기도 하다.
3.3. 주문[편집]
3.3.1. 냉기 감옥[편집]
세주아니 사용효과의 주문버전. 최근 동상덱은 세주아니가 빠지고 있는 추세라 대체용으로 쓸만하다.
3.3.2. 전리품 공유[편집]
프렐요드 진영의 덱강화 컨셉의 주문. 약탈 효과를 받지 않고 그냥 사용했을 경우 1코스트 전조의 매와 효율이 비슷하기 때문에 반드시 약탈 효과를 받으면서 내는 것이 좋다.
3.3.3. 혹한의 분노[편집]
공격력 3, 체력 4를 일시 부여하는데, 가성비는 3코스트 즉발 급이라 좀 떨어지지만 체력 4 증가를 뒤집을 카드는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교환비를 바꿀 수 있다.
3.3.4. 포로라[편집]
포로덱의 핵심 카드 중 하나 비용이 6이긴 하지만 주문 카드인지라 빠르면 3턴에도 사용 가능한게 장점, 외로운 포로와는 다르게 무작위 포로이기 때문에 힘센 포로나 포로의 마음같은 비용이 1이 아닌 포로도 가져올 수 있다.
3장 꽉꽉 넣어놔도 일부 제외하면 대부분이 1코스트인 포로를 가져오는 효과 덕분에 패가 말리는 일이 적고 모든 포로에게 +1/+1을 부여하는 포로 간식도 2개 얻어서 비용이 1인 포로라고 해도 힘센 포로만큼 한번에 강화 할수 있는 카드, 포로 간식을 줘서 포로의 마음을 더 강하게 만들 수 도 있고, 포로의 마음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비용이 1인 포로를 꾸준히 강화하여, 꾸준히 전개하는 효과 덕분에 오히려 1마리만 처치하면 되던 포로의 마음보다 더 까다로운 상황을 만들 수 도 있다.
다만, 포로 2마리와 간식 2개 순으로 카드를 4장 가져오기 때문에 간식을 얻으려고 사용하려 했을때 패가 10장을 넘어 간식을 못가져올 수 도있다.
4. 산의 부름[편집]
4.1. 챔피언[편집]
4.1.1. 트런들[편집]
"트롤 왕, 나가신다!"
5코스트에 재생 키워드와 무난한 스펙을 가진 챔피언. 얼음기둥은 8마나가 모이면 사용해서 레벨업 할 수 있는데, 얼음 기둥은 사용시 8마나가 회복되므로 마나 소모는 없다. 얼음 기둥을 직접 마나를 써서 소환을 해야 트런들이 레벨업 하는 점은 염두에 두자.
레벨업하면 압도가 붙으며, 공격시 등장한 8마나 이상의 카드마다 공격력 1을 얻는다. 등장 키워드는 자신의 필드나 패에 잡힌 카드를 말하는데, 레벨업하려면 얼음 기둥을 써야 하니 공격력 1은 반드시 얻으며, 챔피언 주문도 8마나이다. 때문에 8마나 이상의 카드가 다수 포진한 빅덱에서 사용하게 된다. 8마나 이상의 카드 자체가 그리 많지 않고, 많이 넣을수록 초반을 버티기 힘들어지기 때문에 컨트롤 덱의 성향을 띄며, 운명의 돌무덤이나 억겁의 카탈리스크를 통해 8마나를 빠르게 달성할 필요가 있다. 아우렐리온 솔이 7마나 이상의 천상 카드를 생성해주고 8마나 이상의 카드가 다수 있어서 출시 이후 트런들-아우렐리온 솔 덱이 연구되었다.
이후 워마더콜, 아리콜, 그외의 다양한 덱에서 중반을 무난히 넘기면서도 뒷심이 강력한 국밥형 챔피언으로 악명을 떨치자, 체력이 1씩 너프되었다. 얼음 기둥은 체력이 2나 너프된건 덤.
이후로는 아리콜 덱을 제외하곤 많이 사용되지는 않았다가 새 확장팩 출시 이후 얼음 기둥의 8마나 회복 능력을 보고 시간선 얼음기둥, 리산드라 덱 두 곳에서 쓰이고 있다. 시간선 얼음기둥 덱의 경우, 얼음 기둥을 가장 먼저 소환하면 무작위 8마나 추종자 하나를 골라서 소환하면서 8마나를 그대로 회복하고 필드에 트런들이 있다면 레벨업까지 하는
레벨업 시 얼음 기둥이 솟아오른 뒤 깨지고 안에 있는 트런들의 몽둥이인 뼈분쇄자가 튀어나오면서 레벨업 한다.
4.2. 추종자[편집]
4.2.1. 오래된 자들의 얼굴[편집]
마나 펌핑 카드. 같은 지역에 비슷한 효과를 가진 운명의 돌무덤과 비교해보자면 이 카드가 돌무덤에 비해 비용이 1 낮지만 체력도 1 낮아서 짤리기 더 쉽고, 아무런 조건이 없는 돌무덤과 달리 비용이 8 이상인 카드가 등장한 상태여야 한다. 체력이 낮은 데다 조건까지 있기 때문에 봉우리덱이 아니라면 운명의 돌무덤에 밀려 잘 안쓰이는 편.
현재는 체력 3으로 상승하여 더 좋아졌다.
4.2.2. 트롤 추적꾼[편집]
기본 스탯은 평범하지만 비용이 8 이상인 카드가 등장한 상태면 4/3이라는 2코스트 대비 매우 좋은 스탯이 된다. 빅덱에서 초반에 상대 유닛을 압박하기 위해 가끔씩 채용한다.
4.2.3. 트롤 약탈자[편집]
중간정도 스텟의 벽 카드. 특히 어그로 덱을 매우 잘 잡는데, 딱 4코 시점에서 조건을 만족하고 소환할 경우, 어그로 덱의 힘으로는 5체력의 이 카드를 자르기도 힘든데 힘겹게 깎아놓은 체력 또한 손쉽게 회복해 버리는 괴물이다.
4.2.4. 오래된 자들의 예언자[편집]
압도와 재생이라는 공방일체의 키워드와 조건 충족시 아군에게도 같은 키워드를 부여하는 등, 이미 필드를 잡아놓은 상태라면 이만큼 든든한 카드가 없다. 다만, 트런들 추종자들은 이미 압도나 재생은 달려있는 경우가 많고, 코스트 또한 은근히 높아서 부담되기에 그리 많이 넣지는 못한다.
4.2.5. 고대의 우즈가르[편집]
도전자에 재생이 달려있어 끊임없는 이득교환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8코스트는 너무 무겁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다.
4.2.6. 노려보는 자[편집]
프렐요드의 명소 견제용 카드이자, 이 카드를 제외한 모든 유닛에게 눈사태처럼 2의 피해를 입히는 카드. 하지만 비용이 8로 높아서 명소를 견제하기엔 너무 느리며, 이 카드가 나올 후반이면 필드에는 2의 피해는 견딜 수 있는 카드들이 많이 있을 확률이 높고 키워드도 하나도 없어 살짝 애매한 카드. 이 카드가 가장 위력적인 때는 적이 명소 2배럭, 3배럭을 돌릴때 명소 전체를 갈아버릴 때라고 할 수 있다. 아펠리오스 확장팩 시점에서 세 개씩 깔린 가려진 신전을 쓸어버리는 것이 가능한 유일한[9] 카드. 초월체의 제국 시점에선 명소 카드가 대거 추가되고 명소를 대량생성할 수 있는 카드가 많아짐에 따라 광역 명소 제거의 실전성이 더욱 높아졌다.
생김새를 보나, 플레이버 텍스트를 보나 이 카드도 인내하는 자, 떠도는 자와 같이 사악한 존재인 재앙의 방랑자로 보인다.
여담이지만 노려보는 자 라는 정식 명칭이 있음에도 야리는 자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경우가 십중팔구다.
4.3. 주문[편집]
4.3.1. 트롤 노래[편집]
기존에 많이 쓰였던 1코스트 강철의 영약을 거의 완벽하게 대체하게 된 주문. 물론 적의 공격력을 아예 0으로 만들어 버리는 급속 냉각을 사용하는 게 더 안전하긴 하지만, 트롤 노래는 비용이 더 낮은 데다가 상황에 따라서는 전투 중에 아군 둘을 살릴 수도 있다. 게다가 브라움과 같이 피해를 적당히 버티고 생존해야 하는 유닛에게는 더 어울리는 주문이다. 즉발이면서 방어적인 면에서 효용성이 강철의 영약보다 훨씬 뛰어나기 때문에 어떤 프렐요드 덱에서도 거의 필수 주문으로 채용한다.
4.3.2. 트롤의 선물[편집]
즉발 영구 +2+2부여는 괜찮지만 조건이 붙어 잘 사용되지 않는다. 그냥 쓰면 체력 회복도 아닌 단순 재생 부여라서 죽기 직전의 아군을 살리는 용도로는 쓸 수 없다.
4.3.3. 야수 소집[편집]
엘누크덱은 예능에 가깝고 포로덱은 서치카드가 많다. 그나마 설인덱에서 가능성이 보이는데 그나마도 잘 보이지 않는다.
4.3.4. 소생의 포효[편집]
넥서스의 체력을 회복시킴과 동시에 각성 시 고코스트 유닛을 주문 마나를 포함한 7마나만을 써서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카드이다. 공격력과 코스트가 높은 유닛에게 사용하는 편이 효율이 좋은데, 예를 들어 그림자 군도와 조합해 사령관 레드로스에게 소생의 포효를 쓰는 방법이 있다.
4.3.5. 얼음 지진[편집]
눈사태의 강화 버전. 대부분의 필드는 얼음 지진 한방으로 정리가 되며, 살아남았다고 할 지라도 공격력이 3 감소하기 때문에 넥서스에 제대로 된 타격을 주기가 어렵다. 이는 아군에도 포함된다. 눈사태가 더 가볍기 때문에 눈사태에 밀리는 감이 있지만, 취향에 따라 얼음 지진도 쓰기도 하는 편.
4.3.6. 오래된 자들의 목소리[편집]
추가 마나 보석 2개를 얻고, 비용이 8 이상인 카드를 뽑을 수 있는 카드. 이 카드를 사용하려면 마나가 8 필요하기 때문에 최소한 마나 보석이 5개+주문 마나 3인 상태여야 하는데, 즉 이 카드를 사용한 다음 라운드부터 마나 보석이 8개가 되므로 바로 비용이 8 이상인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다음 라운드부터 상대방보다 훨씬 앞서서 고코스트 카드를 사용함으로써 상대방을 압박할 수 있다. 다만 즉각적인 효과가 없이 마나를 8 소모하기 때문에, 상황을 잘 보고 사용해야 한다.
4.3.7. 전율을 느껴 봐[편집]
일명 아리콜. 아리+워마더콜이라고해서 유저들이 그렇게 주로 부른다.
KDA 이벤트와 함께 출시된 5종의 KDA 카드 중 하나이다.[10] 거침없이/나가가 틸레드라는 일본 유저에게 연구되기 전에는 출시 당시 가장 성능이 뛰어나고 인기가 많았던 KDA 주문이다.
서로 다른 챔피언 둘을 소환하고 능력치를 10/10으로 올리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같은 코스트를 가진 워마더콜과 달리 유닛을 지속적으로 소환하지는 못하지만 강력한 효과를 지닌 챔피언이 두 명이나 10/10으로 나온다는 것은 상대방으로 하여금 굉장한 압박감을 가져다 준다. 또한 성능이 떨어지는 유닛[11] 이 나올 가능성이 있는 워마더콜과 달리 꽝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워마더콜을 채용하던 빅덱에서 워마더콜을 대체하는 주문으로 사용하고 있다.
꽤나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핸드와 덱 모두 챔피언이 있을 경우 핸드와 덱 둘 중 하나에서 랜덤으로 튀어나온다. 운이 좋다면 핸드에 챔피언을 쥐고있어도 덱에서만 챔피언이 튀어나와서 다음턴에 챔피언 주문을 사용하거나 상대에게 제거당해도 다시 챔피언을 사용할 수 있지만 반대로 덱에 챔피언이 있는데도 핸드에서 튀어나가는 덕분에 핸드가 말라서 소모전에서 패배할 수도 있다. 아리콜을 사용하는 덱은 무한 밸류가 아닌 제한적 고밸류로 승부하기 때문에 이런식으로 핸드가 소모됐는데 상대의 제압기 등에 카운터 당해서 무력하게 챔피언들이 짤려버리면 그대로 뒷심이 없어져서 밀려버릴 때도 있다. 또한 비싼 만큼 사용하면 무방비 상태가 되어 거부, 무효화 의식에 막히면 손해가 막심하다.
함께 출시된 KDA 카드들이 관련 챔피언의 소속 지역에 맞춰 출시된데 비해[12] 아리의 주문인 전율은 아이오니아와 관계없는 프렐요드 주문으로 나왔다. 밸런스 문제로 그냥 프렐요드에 넣은듯.
4.4. 명소[편집]
4.4.1. 상흔의 땅[편집]
자해덱의 지원 명소.
자해덱은 덱 컨셉상 아군 추종자한테 피해를 입혀야 하기 때문에 필드 유지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는데, 이 명소는 피해를 한 번만 버티면 공격력과 강인함을 부여하기 때문에 자해하기도 수월해지고 필드싸움도 더 강력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없으면 안 굴러간다는 평가까지 받을 정도로 자해덱에서 필수 카드로 등극하였다.
같은 지역의 불꽃 낭자와의 효율이 굉장히 좋다. 라운드 시작마다 모든 아군에게는 공격력 1과 강인함 부여, '피해를 입고 생존하면~' 효과를 발동시키며 상대방에게는 광역 1딜을 넣는 사기 카드가 되기 때문.
4.4.2. 칼바람 나락[편집]
소위 말하는 예능용 카드. 리그 오브 레전드 무작위 총력전의 맵인 그 칼바람 나락이 맞다. 이 카드의 출시로 룬테라 커뮤니티에서 룬테라 개발진들이 항상 강조하던 '건전한 무작위성'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하지만 예능용 카드 치고는 그 폭발력이 상당하기에[13] 여러 버티기 카드 37장과 이 카드 3장만 넣은 칼바람 나락 덱이 존재한다. 전투는 2레벨 챔피언들에게 맏기고 본인은 여러 서브 카드들로 무장하는 전략. 매 턴 챔피언이 하나씩 나와서 왠만하면 패가 빌 가능성도 없다.
여담으로 이 카드에 프리즘을 바르면 라운드마다 프리즘이 발린 2레벨 챔피언이 생성되므로 가성비가 상당히 높다. 일차적으로 챔피언 전용 금빛 프리즘을 체험해 볼 수 있고 프리즘 특성 상 생성된 챔피언이 다른 카드를 생성할 경우 이 생성된 카드들까지 프리즘이 발린다. 이 생성된 카드들이 또 다른 카드를 생성할 경우...계속해서 프리즘이 발린다.
5. 초월체의 제국[편집]
5.1. 챔피언[편집]
5.1.1. 리산드라[편집]
3코 2|3에 강인함을 보유한 챔피언. 소환시 1코스트 명소 얼음 노예를 소환하며, 레벨 업 하려면 8코스트 이상의 유닛을 둘 이상 소환해야 한다. 레벨 업 하면 라운드마다 3코스트 낮아진 얼음 파편을 생성하며 주시자[14] 한 장을 손에 생성하고 넥서스에 강인함[15] 을 부여한다. 마침 해당 확장팩에서 버섯의 데미지가 무조건 1씩 나눠서 박히게 패치됐기 때문에 리산드라가 레벨업만 한다면 버섯덱을 완벽하게 카운터칠 수 있게 되었다."내가 바로 냉기의 화신이다!"
주시자는 17코스트로, 게임 내에서 비용이 8 이상인 유닛 넷을 소환했으면 비용이 0이 된다. 11|17 스탯[16] 을 보유하고 있고 공격 시 적의 덱을 3장을 제외하고 전부 소멸시킨다. 즉, 덱에 카드를 섞어넣지 않는 이상 세 턴 뒤에 게임이 끝난다. 의외로 8코스트 카드는 얼음 기둥과 유령 부인으로 여러 마리 소환이 어렵지 않기 때문에 주시자는 로망 정도가 아니라 리산드라 덱의 핵심 카드다.
관련 카드가 1, 2레벨 리산드라를 포함해 7장이나 할 정도로 다채로운 능력을 가진 카드지만 렙업 전에는 얼음 노예 소환밖에 없고, 3코스트지만 소환 여부와 관계 없이 레벨업 조건이 충족되며 렙업 전 리산드라는 크게 쓸모가 있진 않기 때문에 패에 리산드라가 여러장 잡혔거나 상대의 공세를 막아야 하는게 아니면 굳이 내지는 않는게 더 낫다. 3코 2/3 강인함은 챔피언치고 그리 좋은 스펙이 아니고, 미리 냈다가 잘리면 렙업 조건은 채워졌는데 리산드라가 손에 안 잡혀서 지는 수가 있기 때문에 제압기가 있는 덱 상대로는 렙업 조건을 채우고 나가는게 낫다. 유령부인을 쓸 때 필드가 다 차면 소환되는 유닛이 소멸해서 얼음노예는 패널티에 불과하다는 말도 있다.
출시 당시에는 평이 좋았으나 곧 트런들의 얼음기둥과 유령 부인을 통한 조건만 맞춰서 주시자만 뽑아내는 벽덱으로 리산드라 관련 덱의 방향성이 잡히자 하는 사람도 상대하는 사람도 재미없는 카드로 악평이 자자하다. 다행이 탈리야가 버프된 이후로 원래의 설계 의도라 할 수 있는 얼음 노예를 깨우는 덱이 연구되고 있다.
지하 세계의 격동 확장팩에서 비용이 0이 되는 조건이 비용이 8 이상인 아군을 넷 소환에서 다섯 소환으로 바뀌고 공격시 모든 덱을 소멸 시키는 것이 아니라 3장을 남기게끔 패치되어 큰 너프를 받았다. 덱 소멸은 여전히 강력하지만 다섯으로 너프된 것이 크다.
5.2. 추종자[편집]
5.2.1. 드라클로른 심판관[편집]
라운드 종료시마다 초읽기가 4 이하인 얼음 노예를 전부 진행시키는 추종자. 얼음 노예는 이 카드 덕분에 빠르면 5턴 종료시에 깨어날 수 있다.
5.3. 주문[편집]
5.3.1. 세 자매[편집]
프렐요드의 각 부족 대표들의 챔피언 주문인 급속 냉각, 혹한의 분노, 매장 중 하나를 골라서 일회용으로 생성하는 1코스트 즉발 주문. 일단 매장 이외의 선택지들은 모두 즉발 주문에 세 자매 자체도 즉발 주문인지라 순간 대처 능력이 매우 높은 편이다. 거기다가 선택지로 제시되는 세 주문 모두 여러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범용성 하나는 인게임 주문 중에서도 탑급이라고 할 수 있다. 1코 더 쓴다는 것 이외에는 사실상 단점이 없다시피 한 고성능 주문 카드.
5.3.2. 조상의 은혜[편집]
그냥 쓰면 덱 맨 위의 카드에만 +2/+2를 부여하지만 각성시 사용하면 덱 전체에 +2/+2를 부여한다.
5.3.3. 얼음 파편[편집]
모든 필드에[17] 대미지를 1 입히는 카드. 불꽃 낭자의 주문 판이라고 보면 된다. 리산드라가 레벨 업 했다면 아군 넥서스에는 대미지를 입히지 않고 사용할 수 있으며, 상흔의 땅과도 시너지가 나는 주문이다. 집중도 아닌 신속 주문이라 어그로덱의 입장에서 대단히 거슬린다.
5.3.4. 전리품[편집]
그냥 사용하면 3코로 +1/+2만 부여하는 평균 이하의 버프기지만 약탈 조건을 충족시키면 증가치가 두 배가 된다.
5.3.5. 냉기에 굴복하라[편집]
5.3.6. 냉기 저항[편집]
억겁의 카탈리스크에서 3힐을 빼고 체력 2 버프를 넣은 카드. 빈 마나 보석을 얻고 +0/+2를 부여하는 판정이라 내 필드가 비어있어도 시전할 수는 있지만 이렇게 쓰면 억겁의 카탈리스트의 하위호환이고, 램핑이 필수적인 덱의 경우에는 넥서스 3힐이 아군 유닛 체력 2 버프보다 쓸모있는 경우가 많아서 억겁의 카탈리스트에 비해 잘 안 쓰인다.
5.3.7. 매장[편집]
고대의 모래시계와 비슷하지만 적에게도 사용할 수 있고, 생성되는 명소의 초읽기가 2라는 차이점이 있는 주문. 적을 얼리고 노려보는 자 등을 사용해 얼음 무덤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적 유닛을 완전히[18] 제거하는게 가능하며, 아군의 위험한 유닛을 얼음 무덤으로 보호하는 것도 가능하다.
5.3.8. 얼음에 묻히다[편집]
적 유닛 모두에게 매장을 집중 버전으로 쓰는 주문.
적의 필드가 얼마나 강력하든 이 카드를 쓰고 다음 라운드에 노려보는 자를 내면 모조리 소멸시킬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한 덱이 있지만 리스크가 커 예능덱에 불과하다.
5.4. 명소[편집]
5.4.1. 얼음 노예[편집]
1코스트에 초읽기 카운트 8을 가진 명소. 초읽기가 완료되면 8|8 압도의 서리방패 노예가 소환된다. 슈리마의 탈리야를 비롯한 명소 관련 카드들과 엮어 서리방패 노예를 마구 뽑아내는 탈산드라 덱이 노잼이지만 성능은 확실해 랭크 등반용으로 활발히 쓰이고 있다.
5.4.2. 황폐한 골짜기[편집]
소환되면 넥서스의 체력을 4 회복하고 턴 종료시 필드 전체에 2뎀을 주는 명소.
힐 능력과 더불어 1밖에 안되는 초읽기로 주문 방어막마저 무시하고 광역뎀을 줄 수 있어 어그로덱을 대단히 잘 막아내는 모습을 보인다.
6. 이벤트[편집]
6.1. 대몰락[편집]
6.1.1. 추종자[편집]
6.1.1.1. 서리송곳니 늑대어미[편집]
6.1.1.2. 서리송곳니 무리[편집]
7. 세계를 걷는 자[편집]
7.1. 추종자[편집]
7.1.1. 노예의 징조[편집]
7.1.2. 사냥하는 수퇘지[편집]
7.1.3. 설화 지킴이 레브나[편집]
7.2. 주문[편집]
7.2.1. 얼음불사조의 날개[편집]
8. 저편에서 온 힘[편집]
8.1. 주문[편집]
8.1.1. 거친발톱의 야성[편집]
8.1.2. 냉기의 공포[편집]
8.1.3. 갈라지는 얼음[편집]
9. 다르킨 전설[편집]
9.1. 챔피언[편집]
9.1.1. 오른[편집]
9.2. 추종자[편집]
9.2.1. 수습 무기 제작자[편집]
9.2.2. 뾰로통한 포로[편집]
9.2.3. 타고난 장인[편집]
9.2.4. 숙련된 무기 제작자[편집]
9.2.5. 전투 요리사[편집]
9.2.6. 불꽃의 후예 치유사[편집]
9.2.7. 얼음 계곡 광신도[편집]
9.2.8. 털복숭이 달팽이나방[편집]
9.2.9. 연성된 거상[편집]
9.2.10. 부족의 파수꾼[편집]
9.3. 주문[편집]
9.3.1. 받아봐![편집]
9.3.2. 균열[편집]
9.3.3. 내가 도와주지[편집]
9.3.4. 가혹한 추위[편집]
9.3.5. 불꽃 풀무질[편집]
9.3.6. 불꽃의 후예의 선물[편집]
9.3.7. 야생 신양[편집]
9.4. 명소[편집]
9.4.1. 오른의 대장간[편집]
9.5. 장비[편집]
9.5.1. 다르킨의 창[편집]
9.5.2. 뼈 몽둥이[편집]
10. 관련 매체[편집]
10.1. 관련 카드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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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림자군도와 같이 다소 강한 위력을 발휘하는 카드가 다수 포진되어 있어 밸런스 문제에 자주 언급되곤 한다.[2] 원래는 고대 선진문물을 지니고 있었으나, 마법을 잃고 우리가 보통 떠올리는 설인으로 퇴화했다.[3] 떠도는 자, 인내하는 자들[4] 레벨 업 시 2[5] 한국 서버 카드 이미지는 몸 곳곳에 박힌 화살과 상처들이 없어져 검열되었다.[6] 약자 도태, 검투 등[7] 수혈 두 번으로 브리나를 자해하고 기백 두 번을 발라줄경우 브리나와 함께 공격하는 유닛의 공격력은 4, 브리나 자체 공격력은 12가 올라 그 이전에 한번도 강화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압도가 발린 15 공격력이 된다.[8] "초보자를 위한 창조 안내서랄까."[9] 초신성은 두 개 까지만, 그 외의 명소 파괴 및 제거 카드들은 한 개까지만 없앨 수 있다.[10] 다른 4개의 카드는 쟁취해, 전력을 다해, 거침없이/나가, 저리 비켜이다.[11] 대표적으로 운명의 돌무덤.[12] 거침없이/나가는 이블린에 맞춘 그림자군도(구소속이긴 하지만), 쟁취해는 아칼리에 맞춘 아이오니아, 전력을 다해는 세라핀에 맞춘 필트오버. 그나마 공허챔 카이사의 주문인 저리 비켜가 타곤 주문으로 출시되긴 했지만 타곤은 공허와 스토리상으로 연관지을 수는 있다.[13] 레벨업한 챔피언은 혼자서도 게임을 끝낼 폭발력을 가진 경우가 상당히 많다. 설령 특정 덱에서만 효과를 발휘하는 챔피언이라도 동 코스트의 추종자보단 압도적인 성능을 발휘한다.[14] 칼바람 나락 바닥에 봉인된 그 냉기 주시자가 맞다.[15] 모든 피해를 1 줄여받는 강인함이 넥서스에도 적용된다. 즉, 미스 포츈의 능력과 대상 비지정 주문을 통해 발동하는 이즈리얼의 대미지를 전부 무시할 수 있고 대상 지정이라도 1 대미지만 받게된다. 넥서스 타격으로 발동되는 세주아니나 스웨인의 효과도 1데미지면 발동이 안된다.[16] 능력치 배분이 상당히 이상한데 숨겨진 이유가 있기 때문에 이렇게 잡았다고 한다. 라이엇 포지에 신작 게임이 발표되는 날짜로 밝혀졌다.[17] 넥서스까지 포함[18] 매장을 발동해 얼음 무덤으로 만들땐 소멸이기 때문에 명소를 어떻게 제거해도 해당 챔피언은 사망 판정으로 간주되지 않는다.